[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한입에 맛 볼 수 있는 도넛팝 6종을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메뉴인 '코코넛 초콜릿 팝', '스트로베리 크림 팝', '쿠키 크런치 팝' 3종에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날아라 꿀벌 팝', '멋쟁이 신사 팝', '아몬드 보이 팝'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도넛팝'은 스틱을 꼽은 원형 홀도넛에 다양한 아이싱과 토핑을 더해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단품기준 1000원.
더불어 실속 있는 가격에 콤보 2종도 함께 선보인다.
'도넛팝 세트'(4800원)는 총 6가지 도넛팝을 모두 담았으며 '더즌&팝 세트'(1만3800원)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대표메뉴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와 도넛팝을 동시에 담았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어린이와 여성 고객을 위한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도넛팝을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함께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크리스피 크림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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