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혜인(003010)이 여름철 대비 비상 전력용 발전설비를 본격적으로 납품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혜인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4.18%) 상승한 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혜인은 올해 1분기까지 계약을 맺은 국내외 프로젝트별 육해상 엔진과 설비세트 납품이 본격화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대해 혜인 관계자는 "과거 대규모 정전사태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비상용발전설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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