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증권사들이 1분기 실적이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이익이 개선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14분 현재
대우증권(006800)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80원(2.11%) 오른 8730원에 거래 중이다.
업황부진으로 지난해부터 지속된 비용절감 등의 효과가 이익에 반영되면서 대부분의 증권사 1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또 증시거래대금 증가 등으로 인한 수탁수수료가 소폭 증가했고, 상품운용과 금융수지 수익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에 한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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