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피즈·맥플로트 출시
2014-05-16 10:42:42 2014-05-16 10:46:49
[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맥도날드는 에이드 음료인 맥피즈(McFizz)와 디저트 음료 맥플로트(McFloat)를 블루베리와 레몬 2가지 맛으로 각각 출시하고 다음달 2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맥피즈는 탄산에 과일 맛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며 맥플로트는 맥피즈에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이색 음료다
 
맥피즈는 미디엄과 라지 2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각각 1500원, 1800원에 판매하며 햄버거 세트 메뉴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기존 세트메뉴 가격에서 300원만 추가하면 기존의 탄산 음료를 상큼한 맥피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미디엄 사이즈로 선보이는 맥플로트는 1500원이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여름 음료 및 디저트 음료 출시를 통해 여름철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겠다"며 "고객들이 맥도날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여름 메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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