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카페베네는 브라질월드컵 선전 기원의미로 '악마패키지(Devil Package)'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악마패키지는 붉은악마 공식 응원머플러와 카페베네 악마보틀 2종으로 구성됐다.
붉은악마 공식 응원머플러는 앞면에는 'KOREA', 뒷면 '즐겨라 대한민국!'이라는 문구를 담았다.
악마보틀은 600ml 용량으로 제작한 휴대용 투명 텀블러이다.
트라이탄 소재의 바디와 스테인리스 재질의 뚜껑으로 무게는 줄이고 내구성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카페베네는 2011년 9월부터 대한축구협회(KFA)와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악마패키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후회없이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붉은악마와 함께 열렬히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아 특별히 제작했다"며 "올 여름엔 카페베네 악마패키지로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응원하는 재미를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카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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