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10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4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44억원이 유출돼 14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774억원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1244억원 유출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는 470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742억원 유입돼 4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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