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연휴를 앞두고 쏟아지는 경계성 매물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5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6% 내린 1995.77을 기록중이다.
금융투자(852억원), 투신(395억원), 외국인(501억원)은 순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1612억원 순매수중이다.
통신(1.9%). 기계(1.8%), 운송장비(1.5%)업종의 낙폭이 큰 상황이며 은행(2.2%), 종이목재(0.9%), 운수창고(0.7%), 전기전자(0.4%)는 오르고 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 연휴에도 외국인은 매도로 나왔는데 이번 연휴 역시 ECB 불확실성과 2000선 부담으로 인해 매물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지수는 0.59% 내린 528.13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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