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육군7사단에 육아나눔터 개소
2014-06-09 19:00:34 2014-06-09 19:05:05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7사단에서 ′맘(Mom) 편한′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맘(Mom) 편한'은 아이 가진 엄마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롯데그룹의 육아지원 사회공헌 브랜드다.
  
'맘(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롯데그룹과 계열사들이 국방부, 여가부와 손잡고 자녀양육 개선을 위해 설립중인 군 관사 내 보육시설이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말부터 육군 15사단, 22사단, 7사단 총 3곳에 육아나눔터를 설립했고 이 중 롯데칠성음료가 철원에 위치한 15사단 내 1호점, 화천에 위치한 7사단 내 3호점을, 지난 5월 롯데푸드가 고성에 위치한 22사단 내 2호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립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나라의 안전을 지키는 군 장병들의 쾌적한 자녀양육 환경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설립을 지원하게 됐다"며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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