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F(093050)에서 독점 전개하는 프랑스 캐리어 브랜드 닷드랍스는 '빅토리 스티커 키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빅토리 스티커 키트'는 월드컵 대표팀의 2회 연속 원정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축구공 모양을 형상화한 별도의 스티커가 동봉돼 자유자재로 축구와 관련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키트 제품이다.
'빅토리 스티커 키트'는 오는 26일까지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내 전 제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500매가 증정된다.
한편, 닷드랍스는 지난 2008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여행가방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색상의 스티커를 캐리어 표면의 도트 부분에 붙여 이니셜, 나라 국기, 동물 모양 등을 만들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DIY 패션 브랜드다.
◇(사진제공=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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