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신한카드는 예스24와 제휴를 맺고 예스24 결제금액의 40%를 결제일에 할인해 주는 '예스24 신한카드 빅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예스24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한 금액에 대해 40%를 결제일에 할인해 준다.
또한 기반카드인 '빅플러스 카드'에서 제공하는 예스24 영화, 공연 예매할인 서비스도 중복으로 적용된다.
신한카드는 출시를 기념한 캐시백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까지 예스24 홈페이지 이벤트란의 '카드신청하기'로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울트라PC그램, LG휘센제습기 등의 사은품과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휴사 및 고객들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최고의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