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전북은행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시행
2014-07-03 15:05:47 2014-07-03 15:10:03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3일 전북은행과 증권계좌 개설 대행 업무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로 전국 전북은행 영업점 뿐만 아니라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총 16개 은행에서 미래에셋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대홍 미래에셋증권 온라인비즈니스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과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함을 느끼셨던 전북지역 고객의 계좌개설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차별화된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스마트폰 주식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의 온라인 자산관리몰에서 금융상품을 매수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eet.com)을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