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롯데리아는 간판 이벤트 'Ria Day(리아데이)'를 진행해 치킨버거와 치즈스틱를 절반 가격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오는 15~16일 양일간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리아데이 첫날인 15일에는 치킨버거(정상가 3000원)를 절반 값인 1500원에 판매하며 둘째 날엔 치즈스틱(정상가 1900원)을 약 47% 할인된 금액인 1000원에 제공한다.
이벤트 시간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이며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은 할인 혜택에서 제외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아데이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치킨버거와 치즈스틱으로 준비했다"며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며 불쾌지수가 높은 7월, 롯데리아와 함께 즐겁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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