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시대 금융투자회사의 종합 자산관리(WM) 경쟁력 강화를 위해 'WM MBA''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과정은 재무적·비재무적 컨설팅, 고객발굴?관리기법, 엑셀활용 금융투자상품 상담전략, 맞춤형 세무설계 등의 교육을 통해 100세시대 고객니즈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자산관리 전문가의 핵심역량을 제고하는 특설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금융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체계적인 고객 자산관리 실무, 성공·실폐 사례 및 영업단계별 노하우 등을 습득함으로써 금융권 최고 수준의 재무설계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보험 환급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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