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이 급락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전일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업종이 가장 크게 오르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이 2.3% 반등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그룹이 미래에셋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는 미래에셋생명 지분을 증권과 자산운용에 넘기는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하자 전일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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