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주하 농협은행장(사진 맨앞줄 가운데)은 충남 소재 기업 경영자 24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농협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은 김주하 은행장이 16일 충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현장 방문해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기업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김 행장은 간담회 후에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농·임업용 기계 제조기업 '한성티앤아이'를 방문해 관계자와 함께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기업현황을 파악하고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행장은 "앞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활동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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