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이승기 팬과의 만남' 이벤트
2014-07-18 12:52:45 2014-07-19 09:23:51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CJ헬로비전(037560)은 CJ알뜰폰 헬로모바일 이용자 150명을 초청해 헬로모바일과 함께하는 이승기 팬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18일 CJ헬로비전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된 헬로모바일 '조건 없는 USIM LTE'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해당 요금제에 실제 가입한 고객들이 행사에 초대됐다.
 
CJ헬로비전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꽃보다 CJ알뜰폰’을 메인 카피로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배우 겸 가수 이승기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으로 참석한 이승기씨는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주 촬영 장소가 강남경찰서인데 신기하게도 그 앞을 지나가는 버스마다 제가 모델인 CJ 헬로모바일 광고가 부착돼있어 민망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대학생 김예성(23)씨는 "우연하게 이번 프로모션을 알게 돼 '조건 없는 USIM LTE 31'요금제에 가입했다"며 "두달 째 쓰고 있는데 통신비가 눈에 띄게 절약되어서 너무 좋고, 평소 팬인 이승기씨를 만날 기회까지 얻어서 기쁘다"고 했다.
 
또 이날 아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주부 김보은(43)씨는 “이번에 아들과 함께 헬로모바일에 가입했는데 가계에 큰 부담이었던 통신비가 확 줄었다”며 “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고, 오늘 행사 역시 정말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건없는 USIM LTE’는 고객들이 이동통신 가입 시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약정기간'을 없애고 '높은 통신료'를 획기적으로 줄인 요금제다.
 
현재 ‘조건없는 USIM LTE 21’, ‘조건 없는 USIM LTE 26’, ‘조건 없는 USIM LTE 31’ 3종이 있으며 각각 타 이동통신사의 LTE42, 52, 62 요금제와 동일한 조건으로 이용 가능하다.
 
헬로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와 번호 그대로 유심만 교체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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