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국민은행은 18일 서울 THE PLAZA 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서울 및 수도권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10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와 국민은행 수석마케터가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과 전망, 환리스크 및 관리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원화 강세로 특히 수출 중소기업들의 환위험 관리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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