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방이 여전한 가운데 코스피가 2020선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증권주는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22일 오전 10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93포인트(0.05%) 오른 2019.43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63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55억원, 1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35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건설(0.79%), 은행(0.37%), 금융(0.28%), 증권(0.30%), 보험(0.19%) 순으로 오르고 있다. 종이목재(0.67%), 통신(0.51%), 화학(0.40%), 의약품(0.34%), 철강금속(0.27%), 기계(0.13%)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43포인트(0.25%) 오른 563.18을 지나고 있다.
카카오와의 합병을 눈 앞에 둔
다음(035720)이 카카오의 2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힘입어 % 오르고 있다. 장 중 한때 2.87%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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