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오윤희(토마토 투자자문) / 허준식 해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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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빠른 순환매 장세 시작?..준비된 시장, 다음 타자는?
▶ '증권>건설>조선>철강' 과거 화려했던 순환매 장세 도래한 현 장세..순환매 패턴 흐름 점검
▶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는 현 장세, 그 배경은?
-순환매, 수익률 키 맞추기
-업종 간 밸류에이션 정상화
-순환매 원인: 경기 회복 기대감
-경기, 상방으로 가고 있다는 신호
-국내 증시 PBR, 1.15배
-은행, 증권, 건설, 철강 등 저PBR군 0.6배 되는 쪽도 있어
-올해 상반기 이후 음식료, 섬유의복 업종은 내내 시장 주도
-원화 강세와 생필품이라는 방어적 콘셉트 보유
▶ 역동적인 순환매를 보이고 있는 강세 업종들, 이들의 강세 원인, 공통 요인 좁혀지나?
* 이어달리기 중인 순환매 시장
- 3월 : 삼성전자 (외국인 주도 지수 상승)
- 4월 : 음식료, 화장품, 사물인터넷
(외국인 급속 이탈 지수 하락)
- 5월 : 삼성전자, 반도체 장비 (외국인 복귀 지수 상승)
- 6월 : 가구, 건자재, 음식료(원화가치 상승)
- 7월 : 건설, 조선, 바이오(원화가치 하락, 정부 정책)
▶ 최경환 2기 경제팀의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 방안 발표..결국 하반기 건설, 증권주 주도 장세로 가는 것 아닌가?
* 최경환 2기 경제팀 출발!
-내수 집중: 우호적이지 않은 외환시장
(24일. 일본은행 국채 매입 5,200억엔 집행)
-엔화가치 하락 → 원화가치 상승
-건설주 부각 기회: 대형 건설사 시세 여력 충분
-증권업종 무난한 실적 전망 및 금리인하 기대감
▶ 순환매 장세 요건 가운데 하나로 거래대금 증가가 언급되는데 올해 4월 거래대금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줄었으나 이후 두 달 연속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스피 연고점 경신..순환매 장세의 요건은 모두 갖췄나?순환매 장세 더 이어질 것인가?
해설위원>
-시장이 되려면 수급과 주도주, 재료 3박자 갖춰져야
-외국인 수급 좋고 재료는 경기부양을 위한 글로벌 공조 국면
-분위기는 갖춰졌다
-박스권 돌파 담보, 업종과 종목 간 순환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전기전자, 자동차 섹터의 부진 때문
-지수 상승없는 업종, 테마 간 순환매 나올 전망
전문가>
*순환매 장세의 조건
-풍부한 자금 + 이슈=단기 변동성 폭발
-순환매는 자금이 갈 곳 없을 때 발생
-정부의 재정정책 이슈: 내수 올인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대출 확대 장려
-지수 상승 불구, 거래대금 5조 원 대 부진 지속
-개인의 투자 유도 및 대금 증가 유인책 나올 것
▶ 순환매 장세에 대한 증권가 시각, 전망은?
▶ 역동적인 순환매 장세에 다음 타자는?
해설위원>
-현 국면, 실적 장세로의 전환 기로에 서 있는 장세
-은행, 증권, 건설, 실적 관련 내수주
-전기차→게임과 의료기기→증권/건설/철강/조선→바이오
전문가>
-주목 업종
화학, 건설, 섬유, 의복, 패션, 음식료, 제약
-화학
건설용품, 건자재, 옷감, 염색, 포장, 용기,
제약 기본 소재, 2차 배터리(리튬, 전기차),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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