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LG전자(066570)는 24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경영실적 기업설명회(IR)에서 최근 북미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과 관련해 "향후 또 하나의 웨어러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당 제품이 북미뿐만 아니라 한국과 유럽 지역 등에서도 반응이 좋다"며 "G3와 같은 스마트폰 제품들과 연계한 기능을 비롯한 추가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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