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070선 중반에서 고점을 높이고 있다. 업종 중에서는 통신주가 강한 시세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30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66포인트(0.61%) 오른 2074.63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65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3억원, 154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5.37%), 전기가스(1.64%), 전기전자(0.93%), 보험(0.68%) 순으로 오르고 있다. 기계(1.72%), 섬유의복(0.90%), 운수창고(0.815), 의약품(0.68%)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95포인트(0.54%) 내린 538.87을 지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창해에탄올이 시초가 대비 9% 넘게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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