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제1기 국외여행 인솔자 공개채용
2014-07-31 09:49:42 2014-07-31 09:54:03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참좋은여행은 다음달 1일부터 22일까지 '제1기 국외여행 인솔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국외여행 인솔자(Tour Conductor·TC)는 해외를 여행하고자 하는 내국인을 위해 일정 동안 동행하며 인솔하는 업무를 맡는다. 고객들이 여행사가 판매하는 해외여행상품을 이용할 때, 항공, 교통, 숙박, 관광, 통역 등 출발에서 귀국까지 모든 여정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회사 측은 합격자에 한해 6개월간 소속 인턴으로 활동하며 국외여행인솔 전문가로서 필요한 전문지식, 국제적 감각 등의 역량을 쌓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 인턴 기간 내 2회 이상 현지에서 선배 인솔자의 투어에 함께하는 출장 기회가 제공되며, 매달 130만원을 지급 받는다. 자격증 취득에 따르는 교육비, 발급비 등 각종 제반 비용 역시 회사 측이 부담한다.
 
학력, 나이, 성별 등의 제한은 없지만, 현지에서 소통이 가능한 수준의 영어회화 실력은 필수다.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참좋은여행은 다음달 22일까지 국외여행인솔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사진=참좋은여행)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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