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신한은행 인천본부 윤상돈 본부장(왼쪽)과 조직위원회 권경상 사무총장(오른쪽)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 구매협약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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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신한은행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억원의 개막식 입장권을 구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은행으로 홍보캠페인, 공식 기념주화 판매, 성공기원 정기예금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입한 입장권은 고객 사은행사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인천터미널 지점에 창구를 개설해 입장권 판매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관련 정보란을 신설해 다양한 이벤트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입장권 구입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전국민의 축제가 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공식 후원은행으로 앞으로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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