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스마트폰에서 촬영하고 있는 풀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안방의 TV까지 생중계할 수 있는 'LTE 생방송' 서비스의 신규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10일 밝혔다.
'LTE 생방송'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화면이 풀HD급 화질로 집안의 TV까지 실시간으로 전달돼 가족과 연인, 지인 등과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 비디오 LTE 서비스다.
이번 광고는 손연재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와 지드래곤을 모델로 기용했다.
손연재 선수가 체조 동작을 스마트폰을 직접 촬영하고, 지드레곤이 집안에서 LTE 생방송 서비스로 손연재 선수의 체조 연기를 보며 감탄하는 내용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손연재 선수만이 할 수 있는 연기와 LG유플러스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맥이 통하는 부분이 있어 광고를 통해 잘 조화를 이뤘다"며 "앞으로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재밌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촬영하고 있는 풀 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안방의 TV까지 생중계할 수 있는 ‘LTE 생방송’ 서비스를 알리는 신규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10일 밝혔다.(자료=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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