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여왕 '레지나' 출시
2014-09-01 10:58:54 2014-09-01 11:03:38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바디프랜가 1일 고품격 안마의자 ‘레지나(Regina)’를 출시했다.
 
레지나는 라틴어로 '여왕'을 뜻한다. 옛 귀족 여성의 드레스 모양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상체와 하체의 곡선에 따라 S와 L프레임을 각각 적용해 편안함과 안마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상·하체의 높이에 맞춰 프레임을 조절하는 자동체형인식기능과 다리길이 조절기능으로 누구나 키에 상관없이 맞춤형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레지나는 특히 집안일로 피로가 쌓일 주부를 고려해 일반 안마의자 대비 어깨와 엉덩이, 종아리, 발바닥 부분의 마사지를 강화했다. 전신 안마프로그램은 ▲회복안마모드 ▲스트레칭모드 ▲수면안마모드▲활력안마모드 ▲숙면안마모드 ▲상체자동모드 ▲하체자동모드 등 7종으로 구성됐다. 
 
레지나의 월 렌탈료는 9만9500원(39개월약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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