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티웨이항공)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티웨이항공이 국내선 2만4900원, 국제선 5만9000원부터 시작하는 최저가 특가 항공권 행사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얼리버드 행사를 오는 17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선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오는 24일 첫 취항 하는 일본 오이타 노선 편도 총액운임은 6만9000원 ▲사가 5만9000원 ▲후쿠오카 6만9000원 ▲삿포로 9만9000원 ▲방콕 18만3000원부터 제공된다.
국내선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대상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지난 4일부터 취항을 시작한 광주~제주 노선을 포함한 3개 노선이다. 주중 최저 편도 총액운임은 2만4900원부터다. 주말은 3만원부터 시작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본 규슈 가을(10~11월)은 산과 계곡이 단풍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등 힐링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며 "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선선한 가을과 늦은 단풍 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해당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나 모바일 웹페이지(http://m.twayair.com) 에서 구매가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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