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우투증권, 여의도에 복합점포 개설
2014-09-18 13:19:33 2014-09-18 13:24:01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은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 1층에서 여의도증권타운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의도증권타운지점은 농협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이 최초로 개점한 복합점포로 임직원은 물론 우리투자증권을 방문하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농협은행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대기업 및 대도시 금융에 강한 우리투자증권의 장점과 소매금융 및 전국적인 인프라를 갖고 있는 농협은행이 결합한 복합점포를 확대해 시너지를 극대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사진 가운데)은 18일 NH우리투자증권 본사 1층에서 여의도증권타운지점 개점식에 참석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병호 NH농협증권사장, 이태재 NH-CA자산운용사장, 김원규 우리투자증권사장, 김주하 농협은행장, 정재호 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오경석 서울영업본부장, 김광영 우리선물사장.(사진제공=농협은행)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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