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소프트뱅크와 알리바바의 투자유치설로 급등했던
NAVER(035420)가 7거래일 만에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4분 현재 NAVER는 전 거래일 대비 2만원(2.53%) 내린 7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알리바바의 뉴욕 증시 상장을 빌미로 출회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NAVER는 지난 18일 알리바바와 소프트뱅크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투자할 것이란 루머로 6% 이상 급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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