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GC인삼공사는 천연 항산화제인 아로니아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굿베이스 홍삼담은 아로니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항산화 성분이 높은 아로니아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산화, 면역증진 등의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을 조화시켜 만들었다.
아로니아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포도의 10배, 블루베리의 4배에 달할 정도로 현존하는 베리류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블루베리, 아사이베리를 잇는 차세대 건강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제품은 50㎖ 30포 구성에 가격은 6만5000원이며, KGC인삼공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kgcshop.co.kr)과 백화점,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폴란드 국민은 유럽에서 육류와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편이지만, 아로니아 섭취의 영향으로 심장병, 고혈압에 의한 사망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번 제품은 유럽의 인삼 아로니아와 한국 홍삼의 시너지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굿베이스 홍삼담은 아로니아' 제품. (사진=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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