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현대차(005380)는 통합 컨트롤타워 설립을 통한 업무효율성 증대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2 한국전력공사 종전부동산을 5조8025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4.3% 규모며, 컨소시엄 참여비율의 55%에 해당한다. 취득예정일인 잔금예정일인 2015년 9월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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