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창립 60주년 기념 ‘회계인가족마라톤’ 대회
2014-09-29 10:37:05 2014-09-29 10:37:05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27일 열린 '회계인가족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인회계사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회계인가족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6km 가족마라톤, 10km 단축마라톤, 60km 단체마라톤(공인회계사 회원 대상)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는 회계사회 회원 가족과 일반 시민 2000여 명이 참가했다.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게임과 이벤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개인부문 10km 단축마라톤에서는 이홍국(남자), 차민화(여자)가, 6인 1조 단체마라톤은 삼일회계법인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공인회계사들이 세상을 보다 투명하게 만들고 화합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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