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경남은행(192520)은 7일 15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코코본드는 10년 만기 상품으로 청약·납입일은 오는 11월3일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4년 11월3일이다.
상각조건은 경남은행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경우로 사채 전액이 영구 상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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