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런웨이 파티'에서는 질스튜어트를 비롯해 질바이질스튜어트, 질스튜어트액세서리, 질스튜어트뉴욕 등 4개 브랜드의 패션쇼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등 뮤지션, 클럽 DJ의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이 자리에는 모두 500쌍(질스튜어트 250쌍, 현대자동차 250쌍)의 고객이 초대됐다.
한편 파티에서는 FW 질스튜어트 패션 아이템과 현대자동차의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Art-Car),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다양한 아트카가 전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럭키드로우(Luckydraw), 네일 케어, 게임 이벤트, 포토존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LF 관계자는 "최근 산업 전반에 걸쳐 영역파괴가 일상화 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와의 이색 패션쇼로 많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질스튜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문화컨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깊이 교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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