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하이로닉,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2014-10-30 17:34:01 2014-10-30 17:34:01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0일 알테오젠과 하이로닉에 대해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먼저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 각각 약 55억원, 약 15억원 등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 규모는 약 24억7000만원이며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지분율 28.7%) 외 5인이 지분 41.8%를 보유하고 있다.
 
주당 액면가는 2만7000~3만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243억~270억원이다.
 
하이로닉은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 각각 약 134억원, 약 31억원 등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 규모는 약 11억원으로 주요 주주론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이사(지분율 33.6%) 외 6인이 지분 63%를 보유 중이다.
 
주당 액면가는 3만~3만32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165억~183억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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