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동양증권 '1개월 부분 영업정지' 제재
2014-11-07 08:50:58 2014-11-07 08:56:03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금융감독원이 지난 6일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에 대한 1개월 부분 영업정지 제재를 의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동양사태 당시 투자자들에게 계열사 기업어음(CP) 등을 불완전 판매한 혐의다. 당초 3개월 부분 영업정지 제재안을 올렸지만 수위가 낮춰졌다.
 
동양증권에 대한 최종 제재는 증권선물위원회, 금융위원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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