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은 자금운용본부 서대석 부행장을 비롯한 직원 32여명이 지난 6일 인천 영종도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자금운용본부 직원들은 인천 중구농협 작목반 내 작업장에서 고추밭 지지대 제거작업 및 폐비닐 수거 등의 활동을 하며 농업인들의 일손을 거들었다.
서대석 농협은행 부행장은 "농촌과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고객과 상생하고 더욱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는데 앞으로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6일 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직원들이 고추밭 지지대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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