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bhc는 최근 출시한 '뿌링클'의 TV 광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제품을 알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모델 전지현이 영화 속에 나오는 마법사로 변신해 '뿌링클'의 제품 특성을 전달하고 있다.
'뿌링클'은 갓 튀겨낸 치킨 위에 자체 개발한 매직 시즈닝을 뿌려 소스에 찍어 먹는 재미 요소를 더한 제품이다.
매직 시즈닝은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가루 형태로 치킨의 바삭함을 더해주는 특별 시즈닝이다.
bhc는 SNS 등 온라인에서 20대~30대 젊은 층을 공략하는 것과 동시에 TV에서 주부 등 중장년층에 적극적으로 노출해 초기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광고 이외에도 제품을 연상할 수 있는 재치가 넘치는 포스터를 비롯해 토크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bhc 관계자는 "'뿌링클'의 시즈닝을 마법가루와 연계한 스토리텔링으로 전개하기 위해 '매직'이란 콘셉트로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뿌링클' TV 광고 화면. (사진제공=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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