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은 20일 Full HD – HD급 2채널 블랙박스 '유라이브 큐브(
사진)'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전방 FULL-HD, 후방 HD 해상도를 지원하며 4인치 Full Touch LCD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자체 개발한 초고속 부팅 기술을 통해 부팅 후 3초 내에 영상저장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이밖에 ▲음성과 LCD 화면을 통한 SD 카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SD카드 오류 발생 자동 차단 기능 ▲손상 파일 복구 및 자동 포맷기능을 탑재했다. '겨울철 배터리 보호 모드'는 겨울철 시동 꺼짐 현상을 최소화한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영상, 속도, 안정성, 편리성을 고루 갖춘 유라이브 큐브 출시를 통해 블랙박스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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