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후강퉁 tRadar’ 오픈
2014-12-08 10:25:47 2014-12-08 10:26:00
(사진제공=유안타증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8일 중국 주식 직접 투자자를 위한 ‘후강퉁 tRadar’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후강퉁 tRadar’ 는 유안타증권의 실전 투자 솔루션 ‘MY tRadar’를 중국 증시에 적용한 서비스다. 유안타증권은 이를 통해 시황, 리서치 자료 등의 투자 정보뿐 아니라 상승 유망 종목과 매매 타이밍을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tRadar 알고리즘을 적용한 톱픽, 유안타증권 현지 애널리스트의 머스트 해브(Must Have) 10종목을 비롯해 차트 분석을 통한 매매 타이밍까지 실시간으로 제공받는다.
 
또 매일 장중 중국 증시 전문가가 진행하는 ‘후강퉁 tRadar 증권방송’을 통해 시황, 추천 종목 및 매매 전략, 신규 중국기업 리포트 해설을 청취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유안타증권 고객 누구나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인 ‘MyNet W’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후강퉁 tRadar’ 서비스 오픈과 함께 상해A주의 당일 매도 자금을 재매수 가능하도록 해 투자자들이 다양한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하는 등 매매 편의성도 높였다.
 
향후 ‘후강퉁 tRadar’에 중국 기업의 재무정보를 활용해 선정된 유망 종목을 제공하는 파이낸셜뷰(Financial View), 객관적인 재무데이터를 이용해 종목별 적정가치를 산출하는 서비스인 목표주가 계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국내 ‘MY tRadar’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기획팀장은 “후강퉁 tRadar는 중국 주식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더 나은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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