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금융투자협회 공식이사직에서 물러났다.
9일 금투협은 이날 황영기 이사가 사임서를 제출해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황 이사의 임기는 지난해 2월25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였다.
황 전 회장의 공식이사직 사임은 내년 1월 금투협 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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