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가스공사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자원개발 사업 공동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해외 자원개발사업 공동 발굴과 발굴사업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자원개발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계기로 한·우즈벡 자원외교협력의 결실인 중앙아시아 최대 수르길(Surgil) 가스전 개발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수출입은행 측은 설명했다.
◇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왼쪽)과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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