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정식품은 겨울을 맞아 건강 음료 '베지밀 벌꿀 두유'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콩의 속살을 갈아 만든 두유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벌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콩과 기침과 감기 예방에 좋은 벌꿀의 영양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겨울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좋다.
벌꿀 함유로 부드러운 맛을 더욱 살렸고, 두유의 고소함과 벌꿀의 달콤함, 은은한 계피 향이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190㎖ 1병에 1400원이며, 오는 31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2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단백질, 필수지방산, 식이섬유가 풍부한 두유에 벌꿀의 영양을 담아 추운 겨울철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건강 음료"라며 "온장고 속에 넣어 따뜻하게 마시면 더욱 풍부한 두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벌꿀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베지밀 벌꿀 두유'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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