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가습공기청정기 잘나가네
2014-12-29 10:25:21 2014-12-29 10:25:21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코웨이(021240)는 29일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APM-1014D·사진)'의 이달 제품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160% 증가했다고 밝혔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주기적인 환기가 어려워졌고, 난방기기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질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실내 공기청정과 적정습도 유지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스스로살균 시스템이 적용돼 가습물통과 가습필터를 이어주는 가습수조 속 물이 주기적으로 살균되는 것이 특징이다. 화학약품 사용 없이 전기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살균수가 수조 속 물을 살균해 물때와 곰팡이 등의 발생을 억제하고 유해세균을 99% 이상 제거한다.
 
또 시간당 최대 550㎖의 대용량 가습이 가능하며 0.0001마이크로미터 초미세 물 입자 가습으로 호흡기 안으로 세균이 유입될 걱정도 적다.
 
코웨이 관계자는 "겨울철 가족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실내공기질 관리와 적정 습도유지는 필수적"이라며 "공기청정과 가습을 모두 관리하기 위해서는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제품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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