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내기주 국일신동, 상장 이틀째 급락
2014-12-30 09:45:07 2014-12-30 09:45:07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새내기주 국일신동이 상장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43분 현재 국일신동은 전일 대비 175원(6.38%) 내린 2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속 가공품 생산업체 국일신동은 지난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공모가(1700원)보다 높은 수준의 시초가(3225원)를 형성했다.
 
이후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장 첫날 주가는 하한가로 직행했고, 이날도 하락세는 지속 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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