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홈쇼핑 사업에 중기유통센터 컨소시엄 1곳만 신청
2014-12-31 19:15:25 2014-12-31 19:15:25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제7홈쇼핑이라 불리는 공영TV홈쇼핑 사업에 1개 컨소시엄 법인만 신청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창의·혁신상품, 중소기업제품, 농축수산물의 유통을 전담하는 공영TV홈쇼핑 승인 신청 접수 결과 주식회사공영홈쇼핑이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채널명은 공영홈쇼핑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 농협경제지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등이 공동 출자한 컨소시엄이다.
 
미래부는 내년 1월 중 관계기관 의견조회, 시청자 의견청취, 심사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거쳐 최종 승인대상 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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