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는 6일 뺑소니·무보험사고 보상업무를 수행하는 우수 보상센터와 우수직원에 대해 정부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는 가해차량을 규명하고, 관련자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제출해 피해자의 유족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삼성화재 직원 등 5명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우수 센터로는 보장사업 보상이후 가해자에 대한 구상환수를 적극적으로 전개한 동부화재 등 6개 센터가 선정됐다.
◇6일 정부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 시상식에 참여한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손해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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