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풀비타 브라이트아이 루테인' 출시
2015-01-20 09:41:06 2015-01-20 09:41:0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017810)의 친환경식품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풀비타 브라이트아이 루테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금잔화(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 해조류 두나리엘라에서 추출한 베타카로틴 등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 건강에 관해 인증받은 원료로 만든 이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 기준 루테인 최대 함량인 20㎎이 함유돼 있으며, 체내에서 레티놀로 전환되는 프로비타민A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은 일일 권장량인 3㎎이 함유돼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자생하는 강황에서 추출한 자바투메릭추출물과 풀무원 식물성 유산균, 흰목이버섯추출 등이 부원료로 포함된다.
 
올가홀푸드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인터넷 쇼핑몰(www.orga.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원(500㎎*120캡슐)이다.
 
이와 함께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2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루테인은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좋은 물질로, 대부분 체내 생성이 어려워 외부에서 공급해야 한다"며 "'풀비타 브라이트아이 루테인'은 장기간 운전을 하거나 눈부심이 심해 야외 활동에 불편을 겪는 사람에게 좋다"고 말했다.
 
◇'풀비타 브라이트아이 루테인'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올가홀푸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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