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NHN엔터 "유상증자로 인한 매출 장기적으로 봐야"
2015-02-04 09:48:42 2015-02-04 09:48:42
[뉴스토마토 김동훈 류석기자] 안현식 NHN엔터테인먼트(181710)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에서 "유상증자에 따른 비용집행의  경우 2015년에는 비용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매출 증가효과는 당장 올해에는 크게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15년만 놓고 보면 재무실적에 긍정적 효과는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회계기준상 한국사이버결제와 웹젠을 연결로 넣기는 힘들다"며 "50%이상 지분을 갖고 있지도 않고, 양 회사 모두 지분법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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