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의 론칭 첫 모델로 MC 전현무와 가수 강민경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오로나민C'는 동아오츠카가 야심 차게 내놓은 주력 브랜드로, 지난 2일 발매식에서 드링크 시장 진출을 알린 것에 이어 이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번에 모델로 발탁된 전현무는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와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나홀로 연애중', 'K팝스타' 등에 출연하고 있다.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새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 발표 후 각종 음원 순위를 석권하고 있으며, 미모를 겸비한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전현무와 강민경이 출연한 '오로나민C' 신규 광고는 이달 중순 방영될 예정이다.
'오로나민C'는 레몬 11개 정도의 비타민C와 비타민B2·B3·B6, 필수아미노산 3종을 함유한 종합 영양 드링크 제품이며, 벌꿀과 탄산수가 들어 있어 부드러운 상쾌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오로나민C는 국내 드링크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가 될 것"이라며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인지도와 생기발랄한 브랜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모델로 전현무와 강민경을 기용했다"고 말했다.
◇'오로나민C'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동아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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