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유럽증시가 그리스 채무협상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불안감에 하락 출발했다.
9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37.41포인트(0.54%) 내린 6816.03으로 개장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6.1포인트(0.84%) 밀린 4651.22로, 독일 DAX지수는 86.05포인트(0.79%) 하락한 1만760.34로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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